유학과 해외 캠프 선택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학과 캠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한달살기를 통해서 이 사이트에 들어온 학부모님들이 많으신데, 도움이 되셨는지요? 사실 아이들을 한국에서 키우다보니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갈 시점부터 영어에 대한 고민을 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된 것은 당연히 아이가 어릴 때 영어로 책을 읽어주는 것처럼 가정에서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 먼저였는데 이 부분은 정답이라고 규정할 만한 것이 없어서 넘어가겠습니다. 물론 도움이 되는 많은 활동들이 있고 어느 시기가 좋다라는 근거있는 연구등도 있지만 결국 케바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교육도 케바케이지만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범위내에서 이야기를 드릴게요.

다시 글로 돌아와서 요즘은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할지, 킨더 국제학교를 보내야할지, 일반 유치원을 갈지에 대한 고민부터 교육고민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선후배들을 보면 결혼전에 생각은 무슨 영어유치원을 보내 우린 초등학교부터 영어를 아이가 즐겁게 시작하게 할거야 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대부분 아이들을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헐… 그 계획은 다들 어디간건가요?

가장 많은 대답은 막상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면서 다양한 학부모님들을 접하게 되는데, 분위기에 이끌려서 자연스럽게 내 아이만 뒤쳐지지 않을까 싶은 불안감에 영어유치원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인이 전문가인 집단도 이런 선택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은 이미 이런 상황이 만연해 있습니다. 본인의 상황이나 의견 물론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변의 영향력이 교육뿐만 아니라 생활 등 모든 부분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 이유로 교육에서는 부모들에게 불안감을 통한 마케팅으로 성장을 해 왔고 여전히 교육에서는 그 마케팅이 좋은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부모가 명확하게 정보를 파악하고 의사결정을 하지 않으면 우리아이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힐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서 쓰다보니 다른 이야기도 좀 하게 되었네요.

그럼 유치원 과정을 패스하고 초등학생이 된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아이가 초등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캠프나 유학에 대한 이야기가 주변에서 들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옆집 누구네는 어디 간다더라와 같은 이야기죠. 주변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냥 좋은 점만 가득할 것입니다.

물건을 하나 구매 할 때의 우리들은 정말 꼼꼼하죠.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 졌고 어떤 용도로 좋은지 그리고 디자인은 어떠하고 동일한 제품을 파는 곳 중에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 등 하나하나 꼼꼼히 정보를 수집하고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 정보 중에는 정확한 정보도 있지만 과대광고처럼 올바르지 않은 정보도 있습니다. 그 판단도 개인의 몫이죠. 하물며 아이를 위한 교육을 선택한다면 당연히 더 꼼꼼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정보가 맞는지 틀린지도 판단하여 최종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 입니다. 물론 전문가 수준은 아니겠지만 최소한의 필요한 정보들이 있는 것이지요. 그 정보 중에 유학과 캠프에 대한 이야기를 제공해 드릴게요.

1. 유학의 형태 4가지

유학은 크게 4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 유학의 올바른 정의에 대해 알고 넘어가야 흔들리지 않는다. 그럼 유학은 무엇인가?

유학은 정식적으로 우리 아이가 현지 국가에서 인정받는 교육기관에 현지 학생들과 같이 다니고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듣는 것을 유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냥 단순히 학교에 가는데 외국 학생들과 수업하는게 아니라 한국 아이들끼리 모아두고 영어수업해주는 그런 과정은 유학이라고 정의하기 어렵다고 본다. 이 정의를 알지 못하면 향후 교육의 연계성 부분에서 불이익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그럼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보자. 카테고리는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보았다. 이민과 동반 그리고 지인과 관리형이다. 온라인 파트도 담아볼까 했는데 이는 따로 한번 다룰 계획이니 이 글에서는 빼두고 이야기 하려한다.

(1) 이민 유학

온 가족이 자녀의 교육을 위해 이민을 가는 형태로 최근에는 많이 줄어들었다. 예전에는 국내에서 교육수준이 높은 부모들이 국내보다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외국으로 이민을 많이 갔고 환경적인 영향도 있지만 아이들의 교육을 함께 고려하여 이민이라는 결정을 하였다. 국내에서는 소득 수준도 높은 전문직 종사자가 많았으나 현지 이민 후에는 세탁소나 슈퍼 등을 하면서 이민생활을 했고 고생도 참 많이 했다. 언어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좋은 직업을 얻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추천을 드리기 보다는 가족 모두의 삶이 바뀌는 결정이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2) 동반 유학

동반유학은 이 글 다음에 조금 더 상세히 다룰 주제이기도 하다. 동반유학은 부모 중 한명이 자녀를 데리고 해외에 가서 생활하면서 교육을 시키는 형태이다. 대부분은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나가고 아빠는 한국에 남아서 돈을 벌어서 해외로 송금하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다. 흔히 기러기 아빠라고 불리고 줄어들긴 했지만 주변에도 많이 볼 수 있는 케이스 이다. 기러기 아빠와 관련한 많은 사회문제는 뉴스나 다큐멘터리로도 많이 있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

동반유학의 제일 좋은 장점은 아이가 외국에 혼자가는 것이 아닌 보호자가 함께 하기 때문에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많은 영향을 받고 변화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보다 자식을 더 세심하게 챙길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부모가 언어적으로 유창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여 단점이 발생한다. 이는 생활적인 면도 있지만 자녀교육적으로도 단점이 된다. 즉, 영어가 발달이 꽤 느린 편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집에 와서 의사소통은 한국어를 계속 쓰기 때문에 언어 노출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발달도 상대적으로 느린 것이다. 하지만 초등 저학년의 자녀라면 부모가 함께 가는 것을 개인적으로 권유드리고 싶다.

(3) 지인 유학

지인유학은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지 않는 형태이다. 요즘은 외국에 가족 중 한 두명은 다 나가서 살고 있을 정도로 많은 한국사람들이 외국에 거주하고 있다. 이는 어찌보면 교육을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생각을 조금 고쳤으면 한다. 지인유학은 해외 공부를 고려하면서 환경적이거나 비용적인 고민의 결과로 갑작스럽게 떠오르는 대안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부모가 함께 갈 수 없는 경우인데 아이를 보내는 것이 걱정이 되는 때에 해외에 가족이 있다면 이 케이스를 생각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가족이기 때문에 자녀를 남들보다는 세심하게 돌봐줄 거라는 믿음에서 시작되는데, 부모님도 자녀를 키워봐서 알겠지만 내 자식도 힘든데 조카를 돌봐주는 것이 어찌 쉬울까? 가장 큰 문제는 현지 생활 중에 일어난다. 어떤 일이 발생하면 결국 우리 부모들은 내 자녀의 편이다. 문제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 보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내 아이의 말을 믿는 다는 것이다. 특히 직접 내 눈으로 그 상황을 보지 않았지만 내가 아는 내 아이는 절대 그럴일이 없다는 생각 때문인데 생각보다 부모가 보는 아이와 남들이 보는 아이는 꽤 다른 경우가 많다.

가족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좋은게 좋은 거라고 싫은 이야기에도 내 아이를 돌봐주고 있기 때문에 고마운 마음만 있지만 듣기 싫은 소리를 계속 들으면 결국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시기가 오게 된다. 우리 애가 서러워 했던 것들 꾹꾹 눌러 담고 참았는데, 한 순간에 터지면서 가족관계가 깨지고 서먹해지고 현지 유학 생활도 종료하게 되는 경우를 주변에서 너무나 많이 봤다. 가능하면 친척에게 아이를 맡길 생각은 하지 말자.

그렇다고 가족이 아닌 종교적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믿음으로 아이를 보내는 경우가 간혹 있다. 글쎄… 가족보다 더 위험한 형태가 아닐까? 나도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그 믿음과 이 믿음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선택은 부모의 몫이지만 어떤 것을 믿고 이런 형태를 선택하는지 모르겠지만 뉴스에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더 언급하지는 않겠다.

(4) 관리형 유학

요즘 가장 많이 선택하는 형태인 관리형 유학이다. 학생 혼자서 현지에 가고 현지에서 부모의 역할을 대신하는 가디언을 통해 모든 것을 관리 받는다. 대부분 유학원을 통해 가는 케이스가 이런 형태인데, 그만큼 가디언의 능력이나 관여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학습 결과도 달라진다. 가디언이 부모의 역할 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부분까지 케어 해야하기 때문에 좋은 가디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가디언은 현지에 누구나 될 수 있다. 유학원에게 학비 금액의 일정 부분을 소개비 명목으로 주고 학생을 받아서 케어하는 가디언도 있고, 유학원이나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직접 현지에 지사를 세워서 운영하는 곳도 있다. 전자와 후자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소재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우리는 유학원에 등록을 하지만 소개비만 받는 유학원이 무슨 책임을 지겠는가? 도의적으로 책임을 가지겠지만 내 아이가 지내고 있는 그 업체가 당사자인 것은 누가 봐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상담 과정부터 충분히 정보를 수집하고 책임소재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확인을 하고 선택을 해야 그나마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관리형유학의 가장 큰 장점은 언어에 대한 노출이 다른 형태보다 압도적으로 높다.(외국인 홈스테이 한정) 그러니 영어도 더 빨리 늘고 성과도 좋은 편이다. 전제조건은 잘 적응해야한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고, 아이의 성향과 밀접히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외향적인 아이가 당연히 빠르고 내성적인 아이는 상대적으로 느리다)

2. 캠프 2가지 구분

캠프는 간단히 설명하면 유학에 해당하지 않는 것들이 모두 캠프입니다. 너무 간단하지만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외국 학교에 가서 교육을 받는데 그 학교에 다니는 외국 애들과 함께 커리큘럼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외국애들만 모아서 ESL 수업을 제공하는 것은 캠프입니다. 또는 학교라고 알고 보냈는데 해당 국가에는 정식으로 인가받지 않은 시설에서 수업을 하는 경우는 캠프입니다.(동남아쪽이 많음)

부모님들이 이 글을 읽으면 누가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몰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보내기 전까지 알 수 없고 업체에서는 잘 안 알려 줍니다. 일단 보내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책임은 부모님과 현지 업체가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를 직접적으로 물어 보시는 부모님들도 없습니다. 너무 당연히 정식적인 유학을 간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문제는 아이가 돌아와서 한국학교에 복귀할 때에 항상 발생하는 일이기 때문에 막상 등록하고 지낼 때는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즉, 캠프가 아닌 형태로 공부를 하고 와야 유급없이 복귀가 가능하고 복귀 시에 필요한 것들이 있는데 이는 다른 복귀관련 주제로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캠프는 시즌과 국가에 따라서 조금 구별 해 보도록 할게요.

(1) 여름 프로그램, 겨울 프로그램

여름 프로그램과 겨울 프로그램으로 시즌을 나눠 봤는데 사실 계절에 따라 다른 것으로 보는게 편합니다. 여름과 겨울을 나눈 것은 아이들이 방학 시즌에 딱 해외에 가기 좋기 때문이고 실제로 가장 많은 수요가 있는 시기 입니다.

한국의 여름은 덥죠. 날씨가 덥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겨울보다 활동하기 좋은 것입니다. 물론 너무 더운 것은 단점이겠지요. 그래서 여름에 동남아 국가의 교육기관들은 비수기 시즌입니다. 너무 더워서요. 한국 여름에 성수기인 지역이 바로 북미입니다. 대표적으로 미국과 캐나다이고 현지의 방학시즌과도 맞물려서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소년 캠프가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외국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활동하며 즐기고 오는 것이 여름 프로그램이죠.

겨울은 춥습니다. 그러니 따뜻한 나라인 동남아 그리고 호주 뉴질랜드가 선호 지역입니다. 활동하기 참 좋죠. 날씨의 영향을 아이들이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반면 북미는 학기 중이여서 캠프보다는 스쿨링이 많은게 특징입니다.

쉽게 정리 드리면 여름에는 북미로 겨울에는 따뜻한 나라 프로그램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성과에 대한 기대는 조금 낮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한달 정도의 연수가 얼마나 아이의 영어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까요? 이는 부모님도 쉽게 생각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얻는 것 중 가치 있는 것은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는 계기를 만드는 경험을 하고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이는 어떤 가치보다 높은 것 같아요. 아이가 변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2) 국가별 분류

국가는 크게 북미,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로 구분해서 이야기를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은 북미 > 호주 뉴질랜드 > 동남아 순이고, 교육 퀄리티 동일합니다. 국가의 발전정도나 물가 등과 동일한 것이죠. 각 국가별 장점과 단점을 설명 드릴게요.

북미의 경우 대표적으로 미국,캐나다 입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잘한다 하는 것은 북미 영어입니다. 즉 미국 캐나다의 발음과 억양을 영어를 잘한다고 취급하죠. 영국 영어가 세계적으로 참 멋있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북미에는 밀립니다. 즉,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북미에 가는 것은 제대로 영어교육을 받으러 가는 것이고, 원하는 언어를 배워올 수 있다는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단점은 가격입니다. 비행기 표도 비싸고 생활 물가도 비쌉니다. 이는 결국 프로그램 비용이 커진다는 것이죠.

호주 뉴질랜드는 가격적인 메리트를 가진 곳입니다. 영어가 모국어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 영어가 한국으로 치면 약간 사투리 같은 언어이죠. 이는 직접 들어보면 좀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그 외에는 생활 수준의 차이 정도인데 크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북미를 보내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는 경우 대안으로 호주 뉴질랜드를 선택하곤 합니다.

다음은 동남아 입니다. 말레이시아나 필리핀이 그리고 싱가폴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성격이 다른데, 캠프를 이야기 하면 필리핀이 가장 많은 학생들이 가는 국가이니 필리핀을 두고 이야기 드릴게요. 필리핀은 가격대비 최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입니다. 스파르타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 보셨을 건데, 이는 선생님의 인건비가 다른 어떤 곳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1:1 수업을 계속 시킬 수 있는 것이죠. 발음이나 억양 등의 유창성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성과적인 학습은 꽤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앞의 두곳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재미 있는 점은 수요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북미를 생각한 학부모는 절대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필리핀을 고집하는 부모님은 동남아에 대한 것만 알아보세요. 각 국가별 프로그램들의 장점이 있으니 목적에 따라 선택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오늘은 유학과 캠프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간략하게나마 소개를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는지요? 아이의 교육과 관련된 것이기에 정보가 정말 많습니다. 이 글을 읽고 다른 곳들의 정보들도 확인하여 해외교육에 대한 부모님의 기준을 세우시면 좋겠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 밴쿠버 한달살기에 대한 글이 있는데 유학이나 캠프에 앞서 아이와 함께 해외경험을 준비하시는 학부모님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링크 드릴게요
[밴쿠버 한달살기 소개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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